[django]WSGI 란?(CGI, WSGI,AWGI)

WSGI를 도입하면서 정확이 이게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모르고 사용만 했다.

python 공식문서에 설명이 되어있는 것을 봐도 너무 어려웠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부한 것을 정리해보겠다.

 

WSGI는 번역기

WSGI란?

 

• 웹서버와 프레임워크(django),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주는 Python의 표준 API
• WSGI는 서버와 게이트웨이,애플리케이션과 프레임워크 양단으로 나뉘어 있다.
• 웹서버는 Python코드를 읽을 수 없고, 굳이 불필요한 코드를 전송해서 비용을 증가시킬 이유가 없다.
• WSGI는 서버에서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대하고,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서버처럼 행동한다.

 

웹서버와 웹 애플리케이션의 소통을 도와주는 번역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API

 

WSGI 작동방식

 

1. WSGI와 Web Server

• Callable Object를 통해 Web Server 요청에 대한 정보를 WAS에 전달
• Callable Object는 Function이나 Object의 형태가 될 수 있다.
• Web Server는 HTTO Request(Method, URL, Data 등), Callback 함수를 제공

 

2. WSGI와 Web Framwork, APP

•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호출 가능한 class, objects, function형식으로 서버에 표시된다.
• retrun [page]와 같은 형식으로 모든 데이터를 반복 가능한 형식으로 반환해야 한다.

 

추가

• 장고의 내장 서버는 WSGI의 기능을 자체적으로 포함 -> 개발환경에서 python manage.py runserver로 테스트
• Production 단계에서는 Nginx, Gunicorn, Django의 구성을 많이 사용(현재 우리 프로젝트 구성)
• Gunicorn을 사용할 때 worker process의 개수와 worker class(async방식인 Gevent, Tornado)를 설정하여 요청 처리 성능을 높일 수 있다. 

 

WSGI와 CGI도 함께 같이 언급이 많이 되는데 둘의 차이점도 알아보았다.

 

3.WSGI와 CGI의 차이

 

CGI	WSGI
CGI는 플랫폼에 상관 없이 동작 가능 매번 요청에 대해 프로세스를 생성(fork)한다. 요청이 많이질수록 성능 저하	Ptyhon에 종속적 CGI의 디자인 패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동작 방식의 차이 WSGI는 매번 요청에 대해 프로세스를 생성(fork)하지 않는다. 요청이 많아져도 성능 저하가 없다.  WAS를 호출할 때 요청(request)의 헤더 부분을 환경정보로 전달하며 이때 콜백함수도 같이 전달 그 후 WAS의 요청을 처리하고 콜백함수로 응답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