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은 처음으로 불렛저널을 시작한 달이다. 그동안 계획없이 시간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고 해야할 일들을 자주 깜박 깜박 하며 아 맞다! 지나치는 일들도 많았다. 불렛저널을 처음으로 작성하면서 월간 목표, 주간 목표, 일간 목표까지 세워 살아가게 된다. 바쁘게는 살아가는데 내가 뭘하면서 사는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혀지고 뭘 했는지 조차 기억이 안난다. 기록이 중요하다고 몸소 느꼈다. 10월 불렛저널을 기반으로 회고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10월의 Event 노트북 액정 파손이슈 첫 주 일요일부터 노트북 액정을 깨먹었다. 월요일에 수리했고, 총 비용은 284000원. 앞으로는 두번 다시 노트북을 침대에서 하지 않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자동차 범퍼 파손 이슈 월간 목표에 혼자 운전해서 근교 카페가기를 ..